[2024년] 구정 설명절 연휴 민생안정 대책 (고속도로 통행료 면제, KTX할인 등)

 

 

 

 

 

 

설 민생안정 대책 발표

정부는 2024년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 안정과 민생 지원을 위한 대책을 발표했습니다. 이번 대책은 설 연휴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, 취약계층 전기요금 인상 유예, 온누리상품권 구매 한도 상향 등 총 10개 분야 26개 세부 과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

 

 

2024년 달라지는 제도 정책 4가지 (고용노동부 편)

 

1. 설 연휴 기간 교통비 부담 완화

정부는 설 연휴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를 전면 면제하기로 했습니다. 통행료 면제는 2월 9일 오전 0시부터 13일 오전 0시까지 5일간 적용됩니다. 또한, KTX와 SRT 등 고속철도 역귀성 승차권을 30% 할인하고, 국제선 항공 운항도 늘릴 계획입니다.

 

 

2. 취약계층 지원 확대

정부는 취약계층에 대한 전기요금 인상 유예를 1년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. 이에 따라 장애인, 상이·독립유공자, 기초생활수급자 등 약 365만 가구는 월 최대 6604원의 전기요금을 계속 할인받게 됩니다. 또한, 온누리상품권 구매 한도를 200만 원으로 상향하고, 통합문화이용권 지원금도 11만 원에서 13만 원으로 인상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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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소상공인 지원 강화

정부는 소상공인의 3대 부담 경감을 위해 총 39조 원 규모의 신규 대출·보증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. 또한, 연 매출 3000만 원 이하인 영세 소상공인에게 1인당 20만 원의 전기요금을 지원하고, 제2금융권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에게는 최대 150만 원의 이자를 환급해 줄 계획입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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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관광 활성화

정부는 설 연휴 기간을 ‘여행가는 달’로 지정하고, 국내 숙박쿠폰 20만 장을 순차적으로 배포할 계획입니다. 또한, 철도요금과 관광열차 요금을 할인하고, 방한 관광객을 위한 할인 혜택도 제공합니다.

 

2024년 달라지는 주요 정책 (문화체육관광부 편)

 

이번 설 민생안정 대책은 물가 안정과 민생 지원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, 국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모두가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.

 

설 민생 안정 대책 세부내용

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.

 

2024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 정책 총정리 (금융 부동산 복지 등)

 

1. 설 연휴 기간 교통비 부담 완화

• 고속도로 통행료 전면 면제(2월 9일~13일)
• KTX·SRT 역귀성 승차권 30% 할인
• 국제선 항공 운항 증편(약 10%)

 

 

2. 취약계층 지원 확대

• 취약계층 전기요금 인상 유예(1년 추가)
• 온누리상품권 구매 한도 상향(200만 원 → 50만 원)
• 통합문화이용권 지원금 인상(11만 원 → 13만 원)

 

구정 설명절 전통시장 농축수산물 구입시 온누리상품권 최대30% 환급행사

 

3. 소상공인 지원 강화

• 39조 원 규모 신규 대출·보증 공급
• 영세 소상공인 전기요금 지원(연 매출 3000만 원 이하, 1인당 20만 원)
• 제2금융권 대출 소상공인 이자 환급(최대 150만 원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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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관광 활성화

• ‘여행가는 달’ 지정
• 국내 숙박쿠폰 20만 장 배포(비수도권 숙박업소, 5만 원 이상 숙박 시 3만 원 할인)
• 철도요금 할인(주중 50%, 주말 30%)
• 관광열차 요금 50% 할인
• 방한 관광객 제로페이 결제 시 20% 할인
• 사후면세 15만 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쿠폰 지급(프로모션 종료 시점 연장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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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치며

이번 설 민생안정대책은 물가 안정과 민생 지원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, 총 8조 4000억 원 규모에 달합니다. 특히, 설 연휴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, 취약계층 전기요금 인상 유예, 소상공인 지원 확대 등은 국민들의 실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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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나, 이번 대책이 물가 안정과 민생 지원에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.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정부의 대책만으로 물가를 잡기는 쉽지 않을 것이며, 민생 지원의 효과도 실제 체감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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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는 이번 대책이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, 국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필요가 있습니다.

 

<자료출처=정책브리핑 www.korea.kr>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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